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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전역 후 사회진출에 고민이 많아진 청년 장병들의 진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청년장병 취‧창업 활성화 대책(‘청년장병 SOS프로젝트’)」을 수립‧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고용시장의 침체로 청년실업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역 후 일자리를 찾아 고민하는 6.9만 명의 장병들이 신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군의 전투력 유지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장병의 전역 후 원활한 사회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입대-복무-전역 후 군복무 전(全) 주기를 아우르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청년장병이 즉시 취‧창업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진로교육과 상담, 직업훈련, 일자리 매칭 등 단계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신설 또는 확대된다.

 

아울러, 지원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정착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 법령, 병영 내 복무여건 등을 개선해

국방 분야에서 우호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여건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우선, 청년장병에게 1:1 진로상담 및 교육, 맞춤 취업 연계를

통해 전역 전부터 전역 후의 취업준비과정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육군본부가 협업해 시범 추진 중인

‘청년장병 진로도움 사업 (‘17.12∼'18.6월)’을 확대한 것으로,

시범 사업을 통해 장병이 전역 전에 미리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되는 성과도 거뒀다.

확대·개편되는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은 크게 세단계로 나뉜다.

 

1단계로 ‘찾아가는 1:1 취업 상담’을 통해

장병 개인별로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취업 준비방법을 상세히 안내한다.

2단계로 1:1상담결과 등을 통해 파악한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교육과 현장체험을 제공한다.

마지막 3단계는 전문교육으로 역량을 높인 장병들이 취업과 창업에 실제 성공할 수 있도록

상시 취업알선 등 밀착 지원한다.

아울러, 창업을 희망하는 장병에게는 창업사관학교에서 입교를 통해 창업 전(全) 주기를 지원하고,

국방과학연구소 (ADD)와 협업하여, 국방과학기술 이전을 통한 창업 및 기술 멘토링 등

軍 기술경력을 창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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