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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수암 한우 야시장’, 한우 특화…야간 관광명소로 떠올라

By 방송원 – 2017년 6월 9, 4:4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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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 매거진입니다.

최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시장을 찾는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주의 한옥마을 야시장, 광주의 1913 송정역 야시장,
대구의 서문시장 야시장, 목포의 남진야시장 등
이름 있는 전국의 야시장들이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야시장 전성시대’라는 말까지 들리는데요.

이렇듯 야시장 열풍이 불자
요즘 전국의 많은 지자체가
야시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에서는
한우를 특화시킨 야시장이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야시장은 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울산 지역의 첫 상설 야시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를 특화시킨
울산의 ‘수암 한우 야시장’.
그 맛있는 현장을 제작진이 다녀왔습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문을 여는
울산의 수암 한우 야시장.
주말 평균 4천여 명이 방문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수암상가시장 야시장이었지만
수암시장의 역사와 특화 상품을 드러내자는 뜻에서
올해부터 ‘수암 한우 야시장 신스(Since) 1970’으로
그 명칭이 바뀌었는데요.

이름을 바꿔 달고 지난달 19일 새롭게 개장한 이후
지역의 야간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암 한우 야시장’은 310미터 거리에
일흔여덟 개 매대를 갖추고 있는데요.

한우를 즐길 수 있는 1구간과
퓨전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거리인 2구간,
그리고 공산품·체험거리인 3구간.
이렇게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시장입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야시장의 가장 큰 매력은
한우 먹거리 구간인데요.
신선한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사서
바로 구워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응규 수암한우야시장 사무국장
전부터 시장 안에는 정육 코너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정육코너에서 산 고기를 식당으로 가져가서 드시던 분위기가 이어져서 지금은 정육판매점도 많지만 고기를 팔지 않는 식당(양념집)들이 정육판매점의 3배가량으로 증가했고요. 그걸 기반으로 2015년도에 (중소기업청) 골목형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골목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된 야시장.
지난달 19일 개장일에는
소고기가 천8백만 원 어치나 팔릴 정도로
그 인기가 급성장했습니다.

홍명자 수암한우야시장 상인
보다시피 아주 작은 시장이거든요. 여느 전통시장보다 더 작아요. 규모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경기도) 일산에서도 오시더라고요. 부산에서도 오시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구경을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이 시간이면 다 마치는 시간이거든요. 썰렁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야시장을 함으로써 고객들이 굉장히 많이 와서 좋고 매출에도 큰 영향을 줘서 우리 상인들은 정말 좋아요. 정말 좋아요.

수암 한우 야시장의 상징은 소코뚜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는
이곳 야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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