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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매거진] 달서구 두류종합시장, 창업 지원 받은 청년 점포 개장

By 방송원 – 2017년 6월 9, 4:4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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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중소기업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통시장 상인의 평균연령은 56세라고 합니다.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에 뒤처지다 보면
젊은 소비층으로부터 외면 받게 되고
전통시장에 대한 인기와 고객 수도
갈수록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청년들의 실업률을 줄이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을 3년째 펼치고 있습니다.

젊은 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청년상인들.
이들에게는 전통시장을 재건하라는 과제도 주어지는데요.

최근 한 전통시장에도 청년 점포들이
축하를 받으며 희망찬 문을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두류종합시장.

청년상인이 주인인 협동조합 한 개와 개별점포 다섯 개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지난 30일 축하 무대가 열렸습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지역 내 전통시장 가운데) 특히 두류종합시장은 가장 낙후된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런 가운데 오랫동안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면서도 어려웠지만 이번 기회에 중앙정부의 도움 가운데 청년창업으로 개점하게 되었습니다.

바닷가재 요리와 버섯국밥 등
전통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먹거리들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청년 상인들이 직접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대겸 두류종합시장 청년상인
무엇보다도 정직성을 갖고 진실성을 담아서 앞으로 여기 오시는 분들한테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의 목적이고 목표입니다.

지난 해 중소기업청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달서구는
이들 청년상인 열 명을 모집해
컨설팅과 창업교육, 임차료 등을 지원했습니다.

전유돈 두류종합시장 청년창업사업단장
매장 콘셉트를 잡으면서 5명은 개별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하고 나머지 5명은 공동식당을 만들어서 (크게) 규모화하고 예산도 5명이 모이면 커지니까 이렇게 콘셉트를 잡아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김재엽 두류종합시장 청년상인
정부에서 저희를 보고 지원을 해준 만큼 저희가 아직 미숙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몸으로 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날 힘차게 새 출발한 청년창업가들의 평균 나이는 35세.

두류종합시장의 ‘두유(Do You) 청춘’.
청년상인들의 사업이 성공으로 이어져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청년창업 확산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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