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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 및 청년창업 기업이 일반 기업보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벤처투자가 높은 정보서비스(ICT)와 바이오, 도소매업에서

많은 고용과 높은 고용 증가율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고용정보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과 함께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3~’17년까지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2,649개사로, 약 11만명을 고용(40명/1개사)하고 있으며,

’17년말 기준으로 투자 받기 직전년도 대비 2.8만개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나 청년창업 기업이 투자를 받은 경우

고용창출 효과가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년~’17년까지 5년간,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창업 3년이내 초기기업 1,075개사는

‘17년말 기준으로 투자 받기 전년도에 비해 1.2만개 이상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7년에는 고용증가율이 83.4% 달하는 등 전체 펀드 증가율에 비해 월등히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청년창업펀드의 투자를 받은 청년창업기업 318개를 별도 분석한 결과,

‘17년말 기준으로 투자 받기 전년도에 비해 7,982명의 고용이 증가했으며,

’17년 고용증가율이 51.9% 달하는 등 높은 고용증가율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17년말 현재 벤처투자를 받은 업종 중 소프트웨어,

반도체/전자부품 등 ICT 업종이 가장 많은 고용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서비스(ICT), 바이오 업종(의약품, 의료기기), 도소매업, 영상업종 등이

많은 고용과 함께 고용 증가율에 있어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17년 가장 많은 벤처투자를 받은 업종이 소프트웨어, 의료물질/의약품, 영상, 도소매업 순임을 감안할 때,

민간의 벤처투자자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업종이면서도 고용 기여도도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기부 김주화 벤처투자과장은 "혁신성장은 창업과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통해

질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국가 경제가 성장하는 것이며, 벤처투자가 이에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특히 "향후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일자리 창출 우수펀드는

추가보수 제공 및 추후 모태출자시 우대하는 등

벤처투자가 일자리 창출과 연계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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