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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4지구의 대체상가 개장식

By 방송원 – 2017년 8월 30, 4:46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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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 4지구를 덮친 화마로
그곳 상인 분들, 큰 실의에 빠졌었는데요.
근처에 대체상가가 마련되면서
개장식을 갖고 영업을 재개헸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11월 30일 발생한 화재로 전소된
대구 서문시장 4지구 상가.
대구시는 10여 년 방치되던 근처 쇼핑몰을 고쳐
지난 25일 대체상가 공식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
걷잡을 수 없이 4지구를 다 태워버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들, 발 동동 구르면서 울부짖던 상인들의 모습, 과연 소방관들을 투입해야 될지 아니면 인근상가로 번져나가는 불길을 잡아야 될지 그런 어려운 결단 속에서 (다들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4지구 상인 여러분, 인내해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이곳이 잘돼야 합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이 그동안 잃어버렸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보상받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대구시민 여러분, 베네시움 대체상가 여러분 함께 살리겠다 이런 결의를 담아서 여러분 박수 한 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 대체상가에는 점포 잃은 4지구 점포 5백7십여 곳 가운데
2백마흔여섯 곳이 입주를 마쳤습니다.

이기현 상인
이렇게 지속적으로 홍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네요. 시에서 지속적으로 저희 베네시움을 많이 홍보해주시고 관심 많이 가져주면 고맙겠습니다.

(…)

개장과 동시에 찾아와 준 고객들은 한결같이
4지구 상인들 장사가 잘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

상인들은 이곳 대체상가를 앞으로 2년 6개월 동안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성호 대구서문시장 4지구 대체상가 상인회장
대구시에서 이 건물에 대해서 공사비를 56억 가까이 투입해주셨습니다.
그게 국민 세금인데
앞으로는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영업할 때 모든 일을 투명하고 깨끗하게 그렇게 영업하도록 하겠습니다.

곽주완 전통시장진흥재단 본부장
내년 2월 정도까지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장기적인 발전 계획이 추진된다면 2~3년 내지 3~4년 이상 소요돼서 신축이 될 거고 신축되고 나면 다시 베네시움에 있던 분들이 그쪽으로 재입점하는 과정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재건축조합 결성부터 상가 건립까지
서문시장 4지구 상인들이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하지만 상인들은
고객들이 자주 찾아와 용기를 준다면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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