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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판로확대는 中企에 위기이자 기회
  • 2016-11-02 1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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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유통산업 발전방안 토론회`가 지난달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온라인 판로 확대, 중소기업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박광태)는 지난달 2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온라인 판로 확대, 중소기업 위기인가 기회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따른 유통 중소기업의 대응방안과 지원정책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판로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유통환경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와 중소 기업들의 온라인 채널활용 현황분석 및 대응전략, 정부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부, 학계, 유관기관, 업계에서 패널로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온라인 도매 유통사이트를 운영하는 모영일 대표는 “유통 중소기업들은 공동브랜드 개발 및 공동물류 등을 통한 협업과 제조기업과의 유통업체 간 매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계 대표로 토론에 나선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 관련 중소기업 펀드 조성, 비관세장벽 해결 등의 정부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사연구소장은 소상공인들의 O2O(온·오프라인 연계) 시장진출 지원과 관련 법,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정보기술 발전에 따라 물품과 서비스가 모바일 네트워크 또는 온라인 장터 등을 통해 수요자가 원하는 형태로 즉각 제공되는 시스템인 ‘온디맨드 경제’가 확산하고 있다”며 “유통 중소기업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yestvadmin  yestvadmin@yes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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